2006/04/22

[+4] 맑은 날씨의 홍콩 관광-기차표 예매

자료 전송이 무지무지 어렵(인터넷 사정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님; 현재 지금 페이지 접속 자체 불가- -)기 때문에, 글로써만 정리합니다.
2006년 5월 1일 이후 보시는 분들은 사진도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만.

먼저 8시 30분 경 광저우로 돌아가기 위한 기차 표를 예매했습니다.
지난 복잡한 여정의 여행을 생각해서 매진의 위험성을 걱정했기 때문이지요.

그래서 민박을 나서서 구름다리 (언뜻 찜통? 이라고 들었음;)를 지나고 지나서 우주관(?)에서 지상으로 내려와 골목을 지나고(출근 시간이라 사람들 따라다니니 쉽더군요) 홍흠역에 도착.

맘 편하게 마지막 표를 구입. '원티킷' 이라고 하자 '원나잇 원티킷' 이라는 담당의 응수(매진되지도 않았고, 사람들도 별로 없었음)에 미소를 지어주고, 표를 구입했습니다.

그리고 다시 그 여정을 되돌아 민박집에 도착했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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